하나님은 나의 일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십니다 [시편47편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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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이름없는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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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우리의 왕을 찬양하여라. 시로 찬양하여라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여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전심을 다 하여 찬양하여라(6~7)“

 

저는 찬양을 참 좋아하여 일상을 늘 찬양으로 시작합니다. 때로는 침 들고 지쳐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 한숨 가득 주여! 주여! 주여!’만 외치다가도, 습관적으로 찬양을 부르곤 합니다. 그 찬양은 나의 마음속 간절함을 담은 기도가 되어,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는 것을 믿으니까요.

 

어느 날 찬양을 틀어놓고 아침을 준비하는데 당시 신앙이 없던 아들이 나와 "엄마 아침부터 찬양 소리가 너무 좋네요"라고 하였습니다. 이것이 일상 속에서 선포하는 찬양의 힘인가 싶어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. 제 아들은 이제 한발 한발 교회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.

저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주님과 동행할 때, 아들에게도 믿음의 신앙의 뿌리가 내릴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.

 

하나님 아버지,

저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.

때론 힘들 때도 그때도 의연한 척 할 때도 있습니다.

 

그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.

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.

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.

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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