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 하나의 소원 [시편27편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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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이름없는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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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님,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.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.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,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."(새번역 성경)

 

시편 27:4은 저희 가정의 평생의 말씀입니다. 다윗은 당시 많은 우선순위들을 제쳐두고 가장 먼저 주님과 교제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았고,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수많은 승리를 허락 하셨습니다다 기록할 수 없지만, 저의 삶에도 하나님께서 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. 남들은 안된다고 말했던 일들이 하나님과 함께하니 되었습니다. 이러한 말씀의 신비를 맛보아 아니 저희의 인생 말씀으로 선포하며 정했습니다.


시편 27편 4절은 볼 때마다 저희를 가슴뛰게 하고, 눈물짓게 합니다. 주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단 하나의 소원이라 고백했던 다윗의 어린양과 같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말씀을 볼 때마다 가슴 깊이 느껴집니다. 삶의 어지러운 상황과 분주한 나의 마음 가운데에서도, 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 나그네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곳이고 우리의 본향은 저 하늘나라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. 그래서 용서할 수 있고, 집착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살 수 있습니다. 온전한 평화가 우리 안에 깃듭니다


오늘도 고백합니다다른 모든 것 보다, 나의 단 하나의 소원은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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